도경완 장윤정( 딸 도하영)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준 짝
도경완 1982년 3월31일 38 살
장윤정 1980년 2월16일 40살
아침방송에 출연하며 처음만나게 된 장윤정과 도경완 이후 도경완은 부모님을 위한 장윤정 디너쇼 티켓을 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고 얼떨결에 장윤정은 자신의 번호 가르쳐 주며 연락을 주고 받게 된게 두사람의 사랑의 시작 이었다.
장윤정과 도경완과 연락을 처음 한 그날에 " 내가 삼신 할머닌데 너희 둘은 결혼할거다" 라고 말했던것
열애공개 3일전 동경완 아버지 꿈에 장윤정이 나타나 인사를 했다는것
하늘이 점지해준 인연이라고 하지 않을까?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13년 9월에 결혼을 발표 했으나 5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두사람은 결혼식을 7월에 앞당겨 치르게 되었다.
당시 장윤정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있어 도경완은 큰위로와 의지가 되었다.
또한 도경완의 부모님께서 장윤정을 친딸처럼 챙겨 주었다.
지난 214년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출산까지 공개 하며 큰화제가 되었다.
도경완과 장윤정 임신과 출산을 통해 힘들어하는 장윤정 옆에서 묵묵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이 " 여자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 안보인다던데 진짜냐 " 라고 남편 도경완에게 묻자
" 응 여자로 안보여 여자라 안보이고 여신으로 보여" 라고 대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내비치었다.
도경완은 " 아내의 수입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지만 나와 100배 차이가 난다 고 털어 났다.
아내가 도경완에게 현금을 준다. 집에 생성 가게처럼 현금을 놔두는데 장윤정씨가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한다
둘째 출산후 도경완이 올린 득녀 인증 사진
자신의 SNS 에 "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